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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반 교체 출전!!

woozu00 2025. 7. 20. 23:01

프리시즌 손흥민 후반전 투입 (vs 레딩)

7월 19일, 토트넘은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새 감독 토마스 프랭크는 후반부터 손흥민을 포함한 주력 선수 전원을 투입해 경기 흐름을

바꿨는데, 후반 3분 킥오프로 바로 골이 터졌습니다. 무함마드 쿠두스의 코너킥을

루카 부스코비치가 헤딩으로 연결했고, 곧이어 부스코비치가 직접 한 골을 추가하며 완승을

견인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5분 동안 왼쪽 윙 포지션에서 활력을 보였지만,

슈팅 몇 차례를 시도하며 위협을 주었음에도 득점이나 도움은 없었습니다. 경기 후 현지

언론은 “녹슬었다”는 다소 혹평을 내놓았지만, 프리시즌이라 몸을 올리는 단계라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1. 오프닝

“손흥민, 오늘도 토트넘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에 나왔다. 이번 여름 이적설 속에서도,

어제 레딩전에서 존재감을 조금씩 되찾는 듯 했다.”

2. 레딩전 경기 리뷰

  • 후반 교체 투입 직후 쿠두스–부스코비치 콤비가 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분위기를 확 바꿨다.
  • 손흥민은 득점은 없었고, 슈팅 1회·크로스 시도 등으로 일정 영향력을 행사했다.
  • 다소 ‘녹슬었다’는 평가도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프리시즌 과정의 일부로 볼 수 있다.

3. 이적 이슈와 시점

  • 사우디·MLS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그의 2025–26 시즌을 위한 챔피언스리그 참여 의지가 우선시되는 분위기다.
  • 구단 역시 여전히 큰 이득이 없으면 이적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며, 최소 내년 여름까지는 토트넘에 잔류할 전망이다.

4. 구단·감독·팬 모두의 시선

  • 레비 회장은 “선수 본인의 결정 존중”, 프랭크 감독은 “현재에 집중”하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 팬 여론은 프리시즌 컨디션을 고려할 때 손흥민의 잔류를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5. 향후 전망 및 마무리 메시지

  • 어제 경기로부터 모멘텀을 이어가며, 다가올 아시아 투어와 챔피언스리그 일정에서 다시 불꽃 같은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겠다.
  • ‘이적이냐 잔류냐’의 논쟁은 당분간 유예된 상황. 결론을 내리기보다 30대 중반, 마지막 몸관리를 잘해서 프리시즌에 서서히 폼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한줄평

“어제 레딩과의 프리시즌 한경기를 보고 손흥민을 판단할 순 없지만, 적지않은 나이와

  예전과 같은 스피드, 경기장에서의 손흥민이라는 선수의 임팩트가 다소 떨어지고 있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며, 한국사람으로써,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헌신한

  손흥민을 응원하며, 어느 리그에서 어느자리에서 뛰더라도 부상없이 커리어를

  쭉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