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원한 브라질의 축구 왕자 네이마르
woozu00
2025. 7. 24. 04:50
네이마르 – 브라질의 축구 왕자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논란 많은 축구 스타 중 하나인 네이마르는 1992년 2월 5일 브라질 모지다스크루지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라운드 위에서의 탁월한 드리블 감각과 화려한 개인기, 결정력으로 ‘제2의 펠레’로 불리는 네이마르는 2009년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하여 전설을 써 내려갔습니다.
클럽 경력 하이라이트
- 산투스 (2009–2013): 225경기 출전, 136골·64도움. 2011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주역.
- 바르셀로나 (2013–2017): 공격 트리오 ‘MSN’의 핵심. 총 186경기 105골 기록, 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 파리 생제르맹 (2017–2023): 222M 유로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 리그앙 5회 우승, 173경기 118골.
- 알 힐랄 (2023–2024): 9,000만 유로 이적 후 무릎 부상으로 7경기 1골에 그쳤고, 계약 해지.
- 산투스 복귀 (2025–): 1월 31일 복귀, 6경기 출전 1골 3도움 기록 중.
국가대표 주요 업적
- 브라질 A대표 128경기 출전, 79골 – 펠레의 77골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2021 코파아메리카 준우승.
산투스 복귀 후 2025년 활동 기록 요약
2025년 1월 산투스에 돌아온 네이마르는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6경기 출전 – 1골·3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 2월 6일 보타포고-SP전: 후반 투입 후 빠른 태클 위협에도 부상 없이 순항.
- 약 2주 뒤 아과 산타전: 페널티킥 골로 복귀 첫 득점,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MOM 선정.
- 시즌 초반 깔끔한 복귀, 팀 내 영향력 확인됨.
현재 산투스에서 기대되는 역할
- 플레이메이커와 득점 자원 겸비 – 멀티 역할 수행 가능
- 월드컵 대비 경기 감각 회복 및 브라질 대표팀 명단 복귀 노림
- 팬들에게 ‘산투스의 구세주’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
결론
네이마르는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로,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와 함께했던 MSN라인은 당대 최고의 트리오를 불릴만큼 엄청난 파괴력을 지녔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여 네이마르팀이라고 불릴만큼 임팩트 및 스타성 또한 뛰어났습니다.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했던 알 힐랄에서는 잦은 부상으로 커리어에 오점이 되었으며, 이제 산투스 복귀 후 회복 중입니다. 향후 월드컵 준비와 국내 리그 복귀 과정이 기대되며, 여전히 영향력 있는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MSN라인을 구축했던 바르셀로나 시절의 네이마르가 그립습니다.